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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식이 사용자

    잘 보고 갑니다. ^^

    2011.07.30 1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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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의 첫 만남에 이어 본격적으로 성능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위의 MTF 챠트에서 볼 수 있듯이 삼식이는 기본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MTF 챠트대로 필드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지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1.     중앙부 화질

 

첫번째로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중앙부 화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Nikon Dx 플래그쉽인 D300으로 촬영하였으며 설정값은 기본입니다.

삼식이는 개방이 잦은 표준 화각대의 렌즈인 만큼 개방 시 렌즈 성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테스트 결과 삼식이의 중앙부의 화질은 최대 개방인 1.4부터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피사체가 중앙부에 있다면 어떠한 조리개 값이라도 화질에 대한 신경은 접어두고 촬영에

임하면 될 거 같습니다

 

 

2.     주변부 화질

삼식이의 주변부 화질을 살펴보겠습니다.

피사체를 중앙에 놓고 촬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앙부의 화질은 당연히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지만, 요즘은 주변부 화질도 신경을 많이 쓰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삼식이의 개방치에서 주변부 화질은 평이한 수준이며 F5.6부터 만족할만한 수준을

보여줍니다.이는 풍경사진을 촬영할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풍경 촬영시에는 기본적으로 조리개를 조이니까요 ^^

압도적인 성능의 중앙부 화질에 비하여 삼식이의 주변부 렌즈 성능은 평범한 수준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3.     조리개 값에 따른 심도변화

삼식이의 1.4라는 개방조리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어

조리개 값에 따른 심도 변화를 살펴 보았습니다.

 

근거리 배경날림

 

원거리 배경날림

 

30mm라는 화각에서 배경날림 능력을 걱정했던 유저라면

그 걱정을 저 멀리 던져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삼식이는 1.4조리개에서 매우 뛰어난 배경날림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이 근거리 이든 원거리 이든 말이죠.

 

4.     빛망울 테스트

이번에는 삼식이의 빛망울은 어떻게 생기는지 한번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인물 사진을 촬영하면서 배경에 몽글몽글 생기는 빛망울을 한번쯤은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흔히 보케라고도 불리는 이 빛망울은 배경을 이쁘게 처리하여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포트레이트 전용이라 불리는 렌즈에서는 빛망울 처리를 매우 이쁘게 해주죠.

인물 촬영에 빼놓을 수 없는 렌즈가 삼식이이기때문에 이 테스트를 안하고 넘어갈수는

없겠지요.^^

빛망울은 조리개 개방일수록 커지며 조리개를 조일수록 줄어듭니다.

 

삼식이의 빛망울은 1.4~1.8에서 원형의 형태에 가까우며

2.8부터는 8각형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는 렌즈의 조리개 날수 및 설계에 의한 것으로 삼식이는 원형조리개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렌즈가

원형조리개를 채용하는 것에 비하면 이는 조금 아쉬운 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빛망울은 F4.0까지 도드라지게 생기며 그 이상 조리개를 조일 경우 효과가

약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식이는 인물 촬영에 많이 사용되는 1.4~2.8의 조리개 값에서는 빛망울의

형태가 이쁘게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테스트를 마치며

이처럼 삼식이 렌즈의 기본 성능에 관하여 다양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삼식이는 일정한 영역에서만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것이 아닌

표준렌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물에서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촬영자의 활용도에 따라서 만능렌즈에서 계륵까지 다양한 평가가

가능한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평범한 표준렌즈이지만 촬영자의 능력에 따라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삼식이는 팔방미인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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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삼식이와 설레는 첫 만남

 

 

시그마에서 가장 유명한 단 렌즈를 꼽는다고 하면 당연히 삼식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렌즈 이름인데 뜬금없이 삼식이라니 약간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삼식이는 다름아닌 시그마 30mm 1.4 EX DC HSM 렌즈의 별명입니다.

별명이 붙을 만큼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렌즈입니다.

저도 시그마에서 삼식이를 출시 할 때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30mm 1.4 EX DC HSM 렌즈를 삼식이라 칭하겠습니다)

 

다나와 체험단에 선정되고 제 손에 삼식이를 받는 순간의 기분은

~ 뭐랄까 아무튼 말로 표현하기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렌즈의 기본부터 이해를 해야 사진을 찍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삼식이의 디자인에 대해 본격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1.     디자인

30mm 1.4 렌즈의 모습입니다.

 

 

, ,

 

시그마라는 글자와 금색 띠가 첫눈에 들어옵니다.

아래쪽에 위치한 포커스 인디케이터창이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촘촘한 빗살무늬의 포커스링의 고무는 MF이나 렌즈 파지시 미끄럼을 방지하여 줍니다.

또한 30mm 1.4렌즈는 HSM을 장착하여 FTM이 가능하며

MF시 느낌 또한 매우 부드럽습니다.

 

전면부의 흰 점은 후드장착을 위한 가이드로서 후드에 표시된 부분과

맞추어 돌려서 장착만 하면 됩니다.

30mm 1.4렌즈는 일반적인 단 렌즈들이 지닌 원통형 후드가 아닌

꽃무늬 후드를 채택함으로써

렌즈 디자인에 좀더 플러스적인 요소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삼식이의 디자인적인 점수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P.S 니콘/소니/펜탁스 마운트용 삼식이에는 렌즈에는 AF/MF 버튼이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바디에 장착된 AF / MF 버튼 및 AF설정으로

동작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특징

 

1)     EX 렌즈

삼식이에는 EX라는 금색딱지가 붙어있습니다.

이는 단지 멋을 내기 위한 액세서리가 아닌

시그마 최고급 렌즈에만 부여하는 훈장과도 같은 것입니다.

캐논의 빨간띠, 펜탁스의 녹색띠와 같이 각각 렌즈메이커별로

최상위급 렌즈들을 구분하는 외관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시그마에서는 [EX] 라는 금색로고를 부착함으로써 좀 더 정확한 구분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또한 [EX] 로고가 붙은 제품이라면 시그마 렌즈의 기술력이 응집된

제품으로 성능 면에서 안심하고 사용하여도 될 것입니다.

 

2)     DC 렌즈

삼식이 렌즈에 붙어있는 DC라는 글자는 미국의 유명한 잡지이름이 아닙니다. ^^;

APS-C 사이즈 바디에 호환되는 렌즈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되고

APS-H 35mm 풀 사이즈 CMOS에서는

유감스럽게도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니콘의 D3, D3x, D700이나 소니 A900은 크롭모드를 지원하는 35mm

풀 사이즈 바디로서 여기에서는 크롭모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3)     F 1.4

30mm 1.4라는 것은 다소 모험적인 의미가 강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크롭이라지만 30mm는 광각에 근접하는 화각으로써 실제 설계 시

상당한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당당하게 EX마크와 1.4의 밝기를 달고 나온 삼식이는

35mm 환산 화각 약 45mm(1.5x crop), 48mm(1.6x crop)로서

표준 단 렌즈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식이는 필름카메라에서 50mm 1.4렌즈를 쓰는 듯한

느낌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4)     HSM – (Hyper sonic motor)

삼식이는 HSM이라는 시그마 독자의 초음파 모터를 채택하였습니다.

HSM 모터는 일반 모터에 비하여 조용하며 AF속도 또한 월등히 빠릅니다.

또한 FTM(풀 타임 매뉴얼 포커스)을 가능하게 하여주는 베이스 기술로써

AF 후에도 MF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몇몇 D-SLR 회사는 아직도 샤프트 방식의 구식 50mm 표준 단 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시그마의 기술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일례라 생각합니다.

 

5)     IF – Inner Focus

삼식이는 AF시 경통 내부에서만 렌즈가 이동합니다.

이것이 IF(이너포커스) 라고 불리우는데 타사들의 경우 표준 단렌즈들에

이너포커스를 채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너포커스를 채용한 렌즈는 렌즈가 외부로 돌출되지 않음으로써

충격에 의한 고장확률이 매우 낮아지며 작동 시 경통의 크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 크기를 작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내구성에 있어서 삼식이는 타사와 견주기 곤란할 만큼 매우 우수한 제품입니다.

C사의 제품은 렌즈 이동시 약간의 충격에도 모터가 고장이 나버려 AF가 작동하지 않는 등의 내구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기로 유명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충격테스트를 하면 곤란합니다.

 

6)     Mount

다양한 마운트로 나오는 삼식이 인만큼 제가 사용하는 니콘의 그것과

똑같습니다. 금속재질로 마운트부위를 마무리 하였고 마운트 포인트도

붉은 색으로 선명하게 마킹되어 있습니다.

 

7)     62파이의 대구경

삼식이는 표준 단렌즈 화각의 1.4 렌즈중 가장 큰 구경을 가지고 있었으나

얼마 전 출시한 시그마 50mm 1.4 렌즈에 의해 그 기록은 깨졌습니다.

기록은 깨어졌지만 62mm의 대구경으로 인하여 이미지 주변부의 광량저하는

매우 억제되어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이미지 테스트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8)     New Lens cap

시그마는 유저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줄 아는 열린 사고 방식의 회사입니다.

뜬금 없이 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기존의 렌즈캡은 후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사용이 너무나 불편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스냅 온 렌즈캡인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채용하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삼식이는 기존 불편했던 렌즈 캡 대신 편리한 스냅 온 렌즈캡을 채택하였습니다. 이건 정말 마음에 드는 점 중에 하나 입니다.

아직까지도 불편한 캡을 고수하고 있는 타사는 본받아야 할 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     장착 모습

 

1)     D300에 장착한 모습

제가 가진 D300에 삼식이를 장착하여 보았습니다.

D300은 니콘의 APS-C 타입 플래그쉽 바디로써 볼륨감이 있는 모델입니다.

 

 

 

 

 

4.     마치며

 

이렇게 삼식이의 디자인과 특징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서드파티라는 타이틀을 가진 시그마의 삼식이가 그 벽을 뛰어넘어

모든 마운트의 사진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디자인적인 완성도 때문은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삼식이의 성능에 대하여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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