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취미가 생활인 공간 시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삼식이 사용자

    잘 보고 갑니다. ^^

    2011.07.30 1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편 삼식이와 설레는 첫 만남

 

 

시그마에서 가장 유명한 단 렌즈를 꼽는다고 하면 당연히 삼식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렌즈 이름인데 뜬금없이 삼식이라니 약간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삼식이는 다름아닌 시그마 30mm 1.4 EX DC HSM 렌즈의 별명입니다.

별명이 붙을 만큼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렌즈입니다.

저도 시그마에서 삼식이를 출시 할 때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30mm 1.4 EX DC HSM 렌즈를 삼식이라 칭하겠습니다)

 

다나와 체험단에 선정되고 제 손에 삼식이를 받는 순간의 기분은

~ 뭐랄까 아무튼 말로 표현하기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렌즈의 기본부터 이해를 해야 사진을 찍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삼식이의 디자인에 대해 본격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1.     디자인

30mm 1.4 렌즈의 모습입니다.

 

 

, ,

 

시그마라는 글자와 금색 띠가 첫눈에 들어옵니다.

아래쪽에 위치한 포커스 인디케이터창이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촘촘한 빗살무늬의 포커스링의 고무는 MF이나 렌즈 파지시 미끄럼을 방지하여 줍니다.

또한 30mm 1.4렌즈는 HSM을 장착하여 FTM이 가능하며

MF시 느낌 또한 매우 부드럽습니다.

 

전면부의 흰 점은 후드장착을 위한 가이드로서 후드에 표시된 부분과

맞추어 돌려서 장착만 하면 됩니다.

30mm 1.4렌즈는 일반적인 단 렌즈들이 지닌 원통형 후드가 아닌

꽃무늬 후드를 채택함으로써

렌즈 디자인에 좀더 플러스적인 요소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삼식이의 디자인적인 점수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P.S 니콘/소니/펜탁스 마운트용 삼식이에는 렌즈에는 AF/MF 버튼이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바디에 장착된 AF / MF 버튼 및 AF설정으로

동작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특징

 

1)     EX 렌즈

삼식이에는 EX라는 금색딱지가 붙어있습니다.

이는 단지 멋을 내기 위한 액세서리가 아닌

시그마 최고급 렌즈에만 부여하는 훈장과도 같은 것입니다.

캐논의 빨간띠, 펜탁스의 녹색띠와 같이 각각 렌즈메이커별로

최상위급 렌즈들을 구분하는 외관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시그마에서는 [EX] 라는 금색로고를 부착함으로써 좀 더 정확한 구분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또한 [EX] 로고가 붙은 제품이라면 시그마 렌즈의 기술력이 응집된

제품으로 성능 면에서 안심하고 사용하여도 될 것입니다.

 

2)     DC 렌즈

삼식이 렌즈에 붙어있는 DC라는 글자는 미국의 유명한 잡지이름이 아닙니다. ^^;

APS-C 사이즈 바디에 호환되는 렌즈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되고

APS-H 35mm 풀 사이즈 CMOS에서는

유감스럽게도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니콘의 D3, D3x, D700이나 소니 A900은 크롭모드를 지원하는 35mm

풀 사이즈 바디로서 여기에서는 크롭모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3)     F 1.4

30mm 1.4라는 것은 다소 모험적인 의미가 강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크롭이라지만 30mm는 광각에 근접하는 화각으로써 실제 설계 시

상당한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당당하게 EX마크와 1.4의 밝기를 달고 나온 삼식이는

35mm 환산 화각 약 45mm(1.5x crop), 48mm(1.6x crop)로서

표준 단 렌즈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식이는 필름카메라에서 50mm 1.4렌즈를 쓰는 듯한

느낌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4)     HSM – (Hyper sonic motor)

삼식이는 HSM이라는 시그마 독자의 초음파 모터를 채택하였습니다.

HSM 모터는 일반 모터에 비하여 조용하며 AF속도 또한 월등히 빠릅니다.

또한 FTM(풀 타임 매뉴얼 포커스)을 가능하게 하여주는 베이스 기술로써

AF 후에도 MF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몇몇 D-SLR 회사는 아직도 샤프트 방식의 구식 50mm 표준 단 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시그마의 기술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일례라 생각합니다.

 

5)     IF – Inner Focus

삼식이는 AF시 경통 내부에서만 렌즈가 이동합니다.

이것이 IF(이너포커스) 라고 불리우는데 타사들의 경우 표준 단렌즈들에

이너포커스를 채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너포커스를 채용한 렌즈는 렌즈가 외부로 돌출되지 않음으로써

충격에 의한 고장확률이 매우 낮아지며 작동 시 경통의 크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 크기를 작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내구성에 있어서 삼식이는 타사와 견주기 곤란할 만큼 매우 우수한 제품입니다.

C사의 제품은 렌즈 이동시 약간의 충격에도 모터가 고장이 나버려 AF가 작동하지 않는 등의 내구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기로 유명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충격테스트를 하면 곤란합니다.

 

6)     Mount

다양한 마운트로 나오는 삼식이 인만큼 제가 사용하는 니콘의 그것과

똑같습니다. 금속재질로 마운트부위를 마무리 하였고 마운트 포인트도

붉은 색으로 선명하게 마킹되어 있습니다.

 

7)     62파이의 대구경

삼식이는 표준 단렌즈 화각의 1.4 렌즈중 가장 큰 구경을 가지고 있었으나

얼마 전 출시한 시그마 50mm 1.4 렌즈에 의해 그 기록은 깨졌습니다.

기록은 깨어졌지만 62mm의 대구경으로 인하여 이미지 주변부의 광량저하는

매우 억제되어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이미지 테스트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8)     New Lens cap

시그마는 유저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줄 아는 열린 사고 방식의 회사입니다.

뜬금 없이 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기존의 렌즈캡은 후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사용이 너무나 불편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스냅 온 렌즈캡인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채용하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삼식이는 기존 불편했던 렌즈 캡 대신 편리한 스냅 온 렌즈캡을 채택하였습니다. 이건 정말 마음에 드는 점 중에 하나 입니다.

아직까지도 불편한 캡을 고수하고 있는 타사는 본받아야 할 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     장착 모습

 

1)     D300에 장착한 모습

제가 가진 D300에 삼식이를 장착하여 보았습니다.

D300은 니콘의 APS-C 타입 플래그쉽 바디로써 볼륨감이 있는 모델입니다.

 

 

 

 

 

4.     마치며

 

이렇게 삼식이의 디자인과 특징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서드파티라는 타이틀을 가진 시그마의 삼식이가 그 벽을 뛰어넘어

모든 마운트의 사진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디자인적인 완성도 때문은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삼식이의 성능에 대하여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취미가 생활인 공간 시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